일본에는 예로부터 도지문화가 (탕으로 몸을 치유한다는 뜻) 있습니다.
후지미유는 웅장하게 펼쳐지는 사가미해와, 그 뒤쪽에 우뚝 솟은 후지산을 바라보며,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에노시마 유일의 천연 온천입니다. 지하 1500미터 깊이에서 끌어올리는 천연 온천은, 보온 보습 효과가 뛰여나며 따뜻해지기 쉽고 식기 어려운 <나트륨-염화물강염센> (또는 <아쯔오유>) 입니다. 때로는 평온하고 때로는 거칠지만, 한결같이 웅장한 쇼난의 풍경을 만끽하십시오. 온천수를 사용한 고온 탕과 중온 탕, 그리고 인공 고농도 탄산천으로 나뉘여져 있으며, 모공까지 청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.